제천시 수산면과 단양군 적성면의 경계를 이루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해발1,016m의 명산으로 월악산 국립공원 최북단에 위치하여 산 이름이 그러하듯 가을이면 비단에 수를 놓은 듯 고운 단풍과 산세가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명산입니다.용담폭포(30m), 선녀탕과 한여름 삼복더위에 얼음을 볼 수 있는 한양지(얼음골)에서 발원하여 능강리를 거쳐 청풍호로 흘러드는 능강계곡의 절경9곳과 망덕봉, 신선봉, 미인봉, 동산, 까치성산 등은 기암과 절경으로 등산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매년 금수산 전국산악마라톤대회가 개최되어 전국에서 많은 산악인들이 찾는 명산입니다.

이 산을 바짝끼고 청풍호반의 푸른물이 감싸고 돌기 때문에 주변경관 또한 일품입니다. 이 산의 원래 이름은 "백운산"이었으나 조선조 중엽 단양군수로 있던 퇴계 이황선생께서 너무도 아름다운 가을경치에 감탄하여 "금수산"으로 개명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기도 합니다.금수산 정상부의 원경은 길게 누운 임산부의 모습인가 하면 사자머리 형상같기도 하고 남쪽 능선에서는 뽀족봉으로 보이는등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보입니다.봄의 철쭉과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등으로 계절에 따라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어 전국 각지에서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습니다.

등산코스

상천버스정류장(15분) → 용담폭포(30분) → 독수리바위(80분)→ 한양지갈림길(40분) → 정상(40분) → 795봉(60분) → 상천버스 정류장 능강계곡입구(180분) → 얼음골(한양지)(20분) → 한양지 갈림길(40분) → 정상(40분)→795봉(60분) → 상천버스 정류장

찾아오시는길

[대중교통] 고속버스나 기차를 이용하여 제천에서 들어오면 상천행 시내버스가 1일 2회운행되며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승용차] 제천에서 청풍방향으로 약 30분 정도 운행하게 되면 청풍대교에 이르게 되는데 대교를 건너기 직적 좌측길로 약 14km를 더 운행하면 상천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